Spring/Spring MVC

Servlet

민철킹 2021. 4. 1. 18:35

서블릿(servlet)은 서버에서 웹페이지 등을 동적으로 생성하거나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기 위해 자바로 작성된 프로그램이다. servlet은 Java코드 안에 HTML태그가 삽입되며 자바언어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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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HTTP/1.1 스펙인 RFC2616의 Section9.3에 따르면 GET은 서버로부터 정보를 조회하기 위해 설계된 메소드입니다.
GET은 요청을 전송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Body에 담지 않고, 쿼리스트링을 통해 전송합니다. URL의 끝에 ?와 함께 이름과 값으로 쌍을 이루는 요청 파라미터를 쿼리스트링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요청 파라미터가 여러 개이면 &로 연결합니다. 쿼리스트링을 사용하게 되면 URL에 조회 조건을 표시하기 때문에 특정 페이지를 링크하거나 북마크할 수 있습니다.

쿼리스트링을 포함한 URL의 샘플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요청 파라미터명은 name1, name2이고, 각각의 파라미터는 value1, value2라는 값으로 서버에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www.example-url.com/resources?name1=value1&name2=value2

그리고 GET은 불필요한 요청을 제한하기 위해 요청이 캐시될 수 있습니다. js, css, 이미지 같은 정적 컨텐츠는 데이터양이 크고, 변경될 일이 적어서 반복해서 동일한 요청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정적 컨텐츠를 요청하고 나면 브라우저에서는 요청을 캐시해두고, 동일한 요청이 발생할 때 서버로 요청을 보내지 않고 캐시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다보면 정적 컨텐츠가 캐시돼 컨텐츠를 변경해도 내용이 바뀌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 때는 브라우저의 캐시를 지워주면 다시 컨텐츠를 조회하기 위해 서버로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POST

POST는 리소스를 생성/변경하기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GET과 달리 전송해야될 데이터를 HTTP 메세지의 Body에 담아서 전송합니다. HTTP 메세지의 Body는 길이의 제한없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POST 요청은 GET과 달리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POST는 데이터가 Body로 전송되고 내용이 눈에 보이지 않아 GET보다 보안적인 면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POST 요청도 크롬 개발자 도구, Fiddler와 같은 툴로 요청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의 경우에는 반드시 암호화해 전송해야 합니다.

그리고 POST로 요청을 보낼 때는 요청 헤더의 Content-Type에 요청 데이터의 타입을 표시해야 합니다. 데이터 타입을 표시하지 않으면 서버는 내용이나 URL에 포함된 리소스의 확장자명 등으로 데이터 타입을 유추합니다. 만약, 알 수 없는 경우에는 application/octet-stream로 요청을 처리합니다.

GET과 POST의 차이

GET은 Idempotent, POST는 Non-idempotent하게 설계되었습니다.
Idempotent(멱등)은 수학적 개념으로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수학이나 전산학에서 연산의 한 성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산을 여러 번 적용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성질

즉, 멱등이라는 것은 동일한 연산을 여러 번 수행하더라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야 합니다.
여기서 GET이 Idempotent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은 GET으로 서버에게 동일한 요청을 여러 번 전송하더라도 동일한 응답이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GET은 설계원칙에 따라 서버의 데이터나 상태를 변경시키지 않아야 Idempotent하기 때문에 주로 조회를 할 때에 사용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를 열어보거나 게시글을 읽는 등 조회를 하는 행위는 GET으로 요청하게 됩니다.

반대로 POST는 Non-idempotent하기 때문에 서버에게 동일한 요청을 여러 번 전송해도 응답은 항상 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POST는 서버의 상태나 데이터를 변경시킬 때 사용됩니다. 게시글을 쓰면 서버에 게시글이 저장이 되고, 게시글을 삭제하면 해당 데이터가 없어지는 등 POST로 요청을 하게 되면 서버의 무언가는 변경되도록 사용됩니다. 이처럼 POST는 생성, 수정, 삭제에 사용할 수 있지만, 생성에는 POST, 수정은 PUT 또는 PATCH, 삭제는 DELETE가 더 용도에 맞는 메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 요청 메시지는 단순 텍스트, 이 모든 것을 개발자가 작성하는 것은 매우 매우 비효율적

그래서 서블릿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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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Socket)이란 네트워크상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 간 통신의 종착점(Endpoint)입니다. 즉, 프로그램이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연결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통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연결부이기 때문에 통신할 두 프로그램(Client, Server) 모두에 소켓이 생성되야 합니다.

 

서블릿은 비지니스 로직을 제외한 모든일을 다 지원해줌(자동화).

웹 브라우져에서 서버로 요청이 왔을 때 service가 실행된다. 앞서 언급했던 불필요한 과정들은 알아서 처리해주고, service안에 애플리케이션 로직만 적어주면 된다.

request객체를 사용하기만 하면됨. 예를 들어, request.get(username)을 하면 폼을 통해 들어온 kim이 반환되는 형태

 

 

서블릿 컨테이너가 서블릿 객체를 생성, 호출, 관리해줌

Singleton!!!

request객체는 고객마다 다르므로 요청이 올때마다 새로 생성하는 것!!

하지만 helloServlet 즉, 서블릿 객체는 그럴 필요가 없음.(재사용)

같은 서버라면 누가 접근하든 같은 서블릿 객체 인스턴스를 사용한다.

 

다른 사람의 정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공유 변수 사용은 매우 매우 주의해야함!!

WAS의 매우 큰 특징 ==> 멀티 쓰레드 처리 지원

동시에 요청이 왔을 때 그 요청을 다 처리할 수 있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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